2020. 10. 16. 14:38ㆍ카테고리 없음
하이~:-ㅁ마리큐 입니다.반갑게도 저희 페이지를 놀러와주셔서 고마워요.:ㅁ세상이 청정한게 넘 기분좋아요.이웃님들~ 오늘 무슨일 하시면서 보내셧나요? :ㅁ이제 이야기할 핵심은인데요.준비 되셨으면 지금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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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의 체서피크 만에서 영국령 식민지들이 발전하고 있던 바로 그 시기에 북쪽의 보스턴 지역에서도 영국령 식민지들이 건설되고 있었습니다.
그것들은 나중에 뉴잉글랜드 식민지로 알려지게 되었다.
정착은 1607년 8월에 플리머스 회사가 보낸 2척의 이민선이 신대륙에 도착함으로써 시작되었다.
그것은 런던 회사가 보낸 배들이 체서피크 만의 제임스타운에 도착한 것보다 4개월이 늦은 때였다.
이때 120명의 영국인이 오늘날 메인 주 해안의 사가다혹 강가에 정착하였습니다.
그들은 인디언과 모피 무역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혹독한 겨울이 찾아온데다가 본국으로부터의 지원도 없자, 그들은 그 해를 넘기지 못하고 영국으로 되돌아갔다.
영국인의 뉴잉글랜드 정착이 실패로 돌아간 것입니다.
정착이 성공한 것은 그보다 12년 뒤인 1620년에 영국의 '필그림 성도들(Pilgrims)'이 도착한 다음부터였다.
그들은 영국의 칼뱅주의자들로서 분리주의자(Separatists)로 불렸는데, 그것은 그들이 영국 국교인 성공회로부터 완전히 분리하여 새로운 교회를 세우려 했기 때문이었다.
영국에 있을 때, 그들은 영국 국교인 성공회가 너무나 부패하고 억압적이어서 영혼의 구원이 불가능합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권위가 아닌 개인의 양심에 따라 운영되는 새로운 교회를 세우려고 하였습니다.
교회는 개인의 자발성과 평등에 토대를 두어야 하기 때문에 성직자의 취임도 신도들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고 그들은 주장하였습니다.
영국에서는 그러한 이상적인 교회의 설립이 불가능하였기 때문에 분리주의자들은 1609년에 네덜란드로 갔다.
그들의 지도자는 케임브리지 대학 출신의 존 로빈슨(John Robinson)이었다.
그 당시 네덜란드는 프로테스탄트 국가였기 때문에 가톨릭 교회로부터 박해받는 자들이 유럽 전역으로부터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분리주의자들은 10년 동안 살았습니다.
그러나 외국 생활은 만족스러운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녀들이 영어를 잊어 가고, 자신들의 신앙이 약해져 가는 데 대해 초조함을 느꼈다.
게다가 가톨릭 국가인 스페인이 네덜란드를 공격해 올지 모른다는 소문도 두려웠다.
그들은 아메리카로 이주할 생각도 해 보았지만, 그렇게 할 돈이 없었고, 방법도 알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정이 우연히 런던의 버지니아 회사에 알려지게 되었다.
마침 그 회사는 신대륙으로 보낼 이주민을 찾고 있었기 때문에 필그림 성도들에게 이주를 제안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아주 관대한 이주 조건을 제시하였습니다.
필그림 성도들은 회사의 종업원으로서 신대륙에 파견되는 것이 아니라, 동업자인 회사의 주주(株主)로서, 그리고 자유민으로서 보내진다는 것이었다.
또, 신대륙에서 얻은 생산물과 재산은 처음 7년 동안은 공동으로 소유되다가, 그 이후에는 주주들에게 분배됩니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제안을 놓고 분리주의자들은 오랜 시간 토론을 벌였다.
그러고 나서 신대륙으로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요번 포스팅 주제는 영국의 필그림 성도들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도움이 좀 되셨나요?그럼 오늘 하루도 성공적인 하루 되셔요기억해주세요. 먀리뀨 인사드립니다.좋은 모습으로 다시만나요끝!
